구공화국 온라인에서 레반이 등장한다면...

레반이 맡아주면 괜찮을 듯한 포지션. <-올드캣님 이글루에서 트랙백



'봉인 당한 상태'


..라고 하면 어떨까...


일단 구공기2에서 레반이 홀로 트루시스 제국을 향해 쳐들어간 것도 있고, 이후 공화국이 이들에 대해 전혀 대비를 하지 못하다가 한방 크게 얻어 터진 걸 생각해보면 레반이 이후 공화국에 미친 영향이 거의 없었던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레반은 은하계에 존재하는 그 누구보다 트루시스를 경계하고 있었고, 심지어 시스가 되어 공화국을 침공한 것도 '트루시스에 대항하기 위한 인프라를 깔아놓기 위해서'였으니...

하지만 레반이 그대로 시스 제국으로 뛰어든 이후 사라졌다거나 전사했다고 간단하게 넘겨버리기엔 그의 존재감은 너무나도 크다. 또한 구공온을 하는 플레이어들의 상당수는 구공기를 즐겼던 사람들이고, 그들은 이전 시리즈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캐릭터이자 사실상 스토리 전체를 관통하고 있는 유일한 캐릭터인 레반을 보고 싶어할 것이다. 여기서 레반이 홀로 제국에 대항했다가 시스 황제와 다크 카운실의 공격을 받아 현재 제국 어딘가에 봉인되어 있다고 하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팬들 역시 '여러가지 의미에서' 열광할테고...


by Zannah | 2008/10/23 00:55 | 별들의 전쟁 | 트랙백 | 덧글(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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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올드캣 at 2008/10/23 01:04
본체는 봉인된 상태에서 영혼만 나타난다고 해도......?
Commented by Zannah at 2008/10/23 01:08
영혼이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다면 또 안되겠죠. 어떻게 하던지 공화국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어서는 안 됩니다. 레반을 만나더라도 시스 진영에서 만날 수 있어야 할 겁니다.
Commented by 월광토끼 at 2008/10/23 01:44
디 엑자일은 나올려나요
Commented by Zannah at 2008/10/24 00:19
엑사일... 글쎄요, 나온다면 좋겠지만 엑사일은 레반만큼의 존재감이 없어서 말이죠.. 하지만 레반과 같은 운명에 처해졌을 확률은 높다는..
Commented by yodastreet at 2008/10/23 06:51
이 친구는 허무하게 보내면 안 되는데 말이죠...
Commented by Zannah at 2008/10/24 00:19
레반을 허무하게 보낸다면 바이오웨어는 엄청난 실수를 하는 겁니다...
Commented by 인비지블 at 2008/10/23 17:14
레반은 '싸우다 죽었음 ㅋ'하기엔 레반 자체가 좀 강력하다는 문제가..
왠지 구공온에선 '레반의 유물'이라던가 '레반의 자취'같이 레반이 해왔던 일을 찔끔찔끔 뿌려줄거 같은 기분입니다.
Commented by Zannah at 2008/10/24 00:21
으음 결국 게임은 '레반의 발자취 찾아가기'로 이어지는 것인가요;;; 신세계 신의 탄생이로군요. 음홧홧홧 ;ㅁ;

정말 레반의 흔적을 찾아 다니는 건 그 자체만으로도 가슴 벅찬 일일 것 같습니다.
Commented by 흠좀무 at 2008/10/23 20:28
트루 시스 제국이 무한한 생명의 영장 이런 소리 하는거 보니깐 레반이고 엑사일이고 죄다 시스로 타락해서 저때까지 살아있는 거 아닐까욤
아님 홀로크론 형태로 남아있던가
Commented by 인비지블 at 2008/10/23 20:35
레반의 경우엔 이미 "아, 시스? 한번 칭해봤어"라고 반전까는 녀석이니까 그건 어렵지 않을까요. 홀로크론이거나 장수했다는게 더 신빙성 있을듯..
Commented by Zannah at 2008/10/24 00:22
레반이 시스가 되어 구공화국을 침공한 것 자체가 애초에 트루시스의 위협으로부터 은하계를 지키기 위해서였으니, 변심해서 그쪽에 붙어있는 일은 거의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시스 엠퍼러랑 다이다이 떠서 이기고 자기가 황제 자리 꿰차고 앉는다면 모를까...
Commented by 포스 at 2008/10/24 17:49
레반의 유물중 하나를 디 엑사일의 후손이 보관하고 있다던가....
Commented by Zannah at 2008/10/27 23:44
오오, 엑사일의 후손이라면 나올만도 하군요.
Commented by 두쿠영감 at 2008/10/28 10:06
흐음......그렇다면

레반이 트루 시스 제국에 홀로 대항했었다고 한다면....

그래도 2편의 따라간 이들로 봐서는...

레반+엑사일+엑사일의 동료들(제다이 전직된...)+HK-47(?!!)+만달로어(만달로리안 군대까지 포함...)

일지도 모르겠군요...(2편 엔딩이 허술한데다가.....영문해석의 압박으로 완전히 파악은 못했.....)


아무리 개개인의 힘이 막강하다고 해도, 다굴 앞에는 장사 없으니까요.
Commented by 인비지블 at 2008/10/28 17:59
제가 생각하기엔 엑사일만 갔을거 같은데요. 솔직히 다른 애들 가봐야 별 도움도 안될거 같고;
Commented by Zannah at 2008/10/29 01:34
저도 엑사일만이 홀로 떠난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그들이 무슨 생각으로 혼자 갔는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만.
Commented by 인비지블 at 2008/10/29 18:01
트루시스의 우두머리만 끝내려고 했던거 아닐까요?
실제로 우두머리가 무너지먼 우르르 박살나는건 제법 있었고..우르르 몰려다니면 그만큼 우두머리를 끝내기가 힘들테니까 레반이 단신으로 움직인게 아닐런지?
Commented by Zannah at 2008/10/30 20:47
암살.... 같은 것 말인가요? 글쎄요, 확실히 시스 엠퍼러가 트루시스를 이끌어온 유일한 지도자이니 그가 무너지면 큰 동요가 있을 법도 하지만, 레반이 그렇게 트루시스를 과소평가 했을지는 잘 모르겠군요.
Commented by 인비지블 at 2008/10/30 23:17
아니면 우두머리를 잡은 상태에서 공화군으로 밀어버린다!..라는 계획도 있지 않을까요? 우두머리만 잡고 레반이 공화국으로 귀환해서 지휘하면 트루시스에게 크게 먹여줄수 있지 않을까요.
Commented by Zannah at 2008/10/31 19:43
흠... 그것도 상당히 가능성 있는 가설이로군요.
Commented by Rtoto at 2008/10/29 21:04
사실 True Sith는 은하계 너머 더 깊숙한 곳에 있는 Ultimate Sith를 막기 위해 레반이 뿌린 떡밥이고 시스 엠퍼러는 레반..음?
Commented by Zannah at 2008/10/30 20:51
으음?! 만약 정말로 그렇게 된다면 구공기는 스타워즈 역대 최고의 괴작 반열에 오르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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