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2월 21일
스타워즈 호러소설 스토리 공개!

때는 데스스타의 폭발 직후, 야빈 전투 이후 저항군이 호스에 기지를 세우기 이전의 이야기. 제국은 은하계 전체에 대해 무자비한 복수의 주먹을 휘두르고 있었다. 팰퍼틴 황제의 칙명을 받은 제국군은 저항군에 동조하는 이들을 색출하고 체포하여 거대한 이송함에 태워 새로 지어진 감옥 위성들로 끌고 갔다. 이들 이송함은 퇴폐하고 타락했으며, 극도로 불안정한 우주선으로, 잔인무도한 제국 교정 장교들이 지휘하고 있었다. 이들 이송함들 중 하나인 버츄 호는 범죄자와 살인자, 인간과 비인간을 가리지 않는 범죄자들을 싣고 은하계를 가로질러 가다 심우주에서 고장이 나고 만다. 얼마 뒤, 표류하던 버츄 호의 탑승자들은 버려진 스타디스트로이어를 발견하고, 우주선을 고칠 부품을 가지러 사람들을 보내지만, 그 중 반은 돌아오지 못한다. 돌아온 이들도 치명적인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있어서, 불과 몇시간 안에 버츄 호에 타고 있는 인원의 99%가 죽게 된다. 하지만 일부 생존자들 -한 형제, 버츄 호의 여성 의료 장교, 사디스트적인 교도관, 그리고 밀수꾼과 그의 우키 친구-에게 공포는 이제 막 시작된 것과 다름 없다. 왜냐면 바이러스에 감염돼 죽은 범죄자들과 교도관들은 그저 죽어있느 것이기 아니기 때문이다...그리고 그들이 돌아왔을 때, 그들은 먹이를 찾아다니고 있다. 어리석게도 생존자들은 스타디스트로이어의 거대한 공허 속에 숨기로 결정한다. 하지만 그들은 함선의 원래 승무원들이 그냥 사라진 것이 아니라, 그들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오오오,,,!! 이거 정말 바람직한데요?
예상했던대로 역시 아메리칸 놈들은 B급 좀비물로 가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이지만, 개인적으로 저 배경이 너무나도 마음에 듭니다. 제가 원했던 것이 바로 저 '스타디스트로이어'였거든요. 소재가 뭐가 됐든 간에 배경만큼은 어둡고 버려진 함선이 되길 원했었습니다. 이건 제 바람이 그대로 드러난 것과 마찬가지라 정말 기대되는 게 아닐 수 없습니다. 이왕 이렇게 한거, 제대로 고어한 좀비물 만들어줬으면 좋겠네요.
그나저나 생존자 중에 '여성 의료 장교'가 있군요.

플래닛테러(←걸작이죠)의 말리 쉘튼 스타일로만 나와준다면 더 바랄 것이 없을 듯.
# by | 2009/02/21 17:38 | 별들의 전쟁 | 트랙백(1) | 덧글(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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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스타워즈 공포소설 분위기는 대충 이렇습니다
스타워즈 호러소설 스토리 공개! <갤럭시즈> 이벤트 추가 ; 은하계의 한복판에서 좀비들과 싸워보실래염? 11월 발매 예정인 스타워즈 최초의 정통 호러 소설인 조 슈라이버의 <데스트루퍼>의 분위기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한 때 최절정의 인기를 달렸지만 현재는 하락세인 스타워즈 MMORPG인 <갤럭시>에 데스트루퍼의 배경을 무대로 한 좀비 이벤트가 열린다고 하는군요. 이렇게 소설을 ......more
(그런데 어째 그때 달았던 덧글이랑...)
...사실 그게 스타워즈라능..
새벽의 저주의 퓨전물을 보는 느낌이 들것 같군요 ㅡ_ㅡ;
나중에 엄청나게 거대한 놈도 나온다던가..
다 때려잡을 것인가 아니면 죽어라 도망만 다닐 것인가!
클론 트루퍼들의 경험치가 올라간 채로 끝난다에 한표.
저건 소설보다 게임으로 만드는 게 더 어울릴듯 (하지만 등급이... OTL)
로스타니 여사가 깜짝쇼 하고 싶었는데 아마존 UK가 뽀록냈다며 툴툴대더군요.
근데 대체 11월에 나오는 소설이 어떻게 하면 영국 아마존에서 스포일러가 흘러나온대요..
없으면 니 머리 내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