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02월 28일
클론전쟁-이번에는 뉴타입을 까보려고 했는데..


<최소한의 저작권 보호 차원에서 큰 그림은 안 올립니다>
이번 뉴타입 3월호에 클론전쟁 단독기사가 무려 2페이지에 걸쳐 실렸더군요.
"오오 내 살아 생전 스타워즈가
뉴타입에 실리는 걸 보다니~~!!!"
뉴타입에 실리는 걸 보다니~~!!!"
하면서도 맨 위에 써져있는 캐치프레이즈인 '드디어 밝혀지는 은하계 최대 전쟁의 진상' 소리가 신경을 거슬려서 '좋아, 지난번에 카네코를 묵사발냈으니 이번에는 뉴타입을 한번 까볼까?' 했었습니다.극장판 때도 그렇고, 카네코에서도 그렇고, 마치 이번 클론전쟁 시리즈 이전에는 클론 전쟁이 '오랜 옛날부터 떡밥만 무성했지만 조지 루카스가 금기로 지정해서 아무도 얘기할 수 없었던 스타워즈의 미스터리!'인 양 광고를 해대고 다녔었거든요. 참나.. 2000년대 중반은 클론전쟁기 작품들이 수를 놓았었는데...
아무튼, 얼마나 깔거리가 많은지 한번 들여다보았습니다. 음...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여기서도 여전한 '아사지'와 전에도 봤던 '100개의 행성' 운운하는 엉터리 시놉시스. 뭐 이거야 카네코에서 그대로 가져온 듯하니 뭐라 까지 않겠습니다..
근데.....
의외로 기사가 개념이더군요.
에피소드3가 클론전쟁이 끝난 시점에서 시작한다고 하는 등 아주 자잘한 실수를 제외하고는 기사가 개념으로 충만해서 굉장히 놀랐습니다. 오히려 스타워즈에 대해 꽤 이해하고 있거나... 아니면 조사를 많이 해본 뒤에 썼다는 인상을 확 받을 정도더군요. 비록 작품이 시작되는 시기가 2D에서 아나킨이 승급한 이후 에피소드3까지 진행되는 짧은 시간이라고 써놓은 곳이 아쉬웠지만, 이건 사실 외국 설정 사이트 뒤져가며 찾지 않는 한 알 수 없는 사실이고, 저조차도 발표가 나지 않았을 때는 이 시기일 것이라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충분히 이해 가능한 오류였습니다. 즉, 이 기사에선 깔 곳을 찾을 수 없습니다. 옆에 있는 아나킨과 아소카 캐릭터 관계도 개념이 철철 넘쳤고...
굉장히 놀라 글 쓰신 기자분이 누군지 봤더니.... 아아 백금기사님이셨네요. 역시 기자가 개념이어야 기사가 개념인 겁니다. 본좌의 포스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PS.

카네코가 다른 건 몰라도 홍보는 잘 하고 있는 듯.
아, 카툰네트워크 코리아가 중앙 계열사여서 그런 건가..? -0-
# by | 2009/02/28 13:13 | 별들의 전쟁 | 트랙백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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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 으하하하하 (...)
확실히 이말 저말 잔말 없이 깔끔하게 기사 괜찮긴 하데요. 역시
아무튼 클론워즈가 뉴타입에 실리다니.. 참으로 놀랍군요.
그런데 한국어 더빙은 어떻습니까?
한국어 더빙은 그냥 나쁘지 않은 수준입니다.
아 그리고 뉴타입에 연재하시고 계신 거대로봇 연구소 잘 읽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