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의 집안싸움은 끝난 게 아니다!!

<순수한 악 (Pure Evil)을 상징하는 것 치고는 깜찍한 아들내미>

No mother 집안의 비극(?)을 그려냈던 지난 클론전쟁 에피소드 <오버로드>. 과거 클론워즈2D 애니메이션 중 넬바 행성의 얼음나라에서 아나킨의 타락을 예견했던 비젼에 대한 3D 클론전쟁의 대답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에피소드는 지나가는 이야기로서 잠깐 쉬어가는 의미로 아나킨을 둘러싼 운명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이야기였습니다. 뭐 가끔 지나가는 얘기로 이런 거 하나 나오면 좋죠. 하하하하하.....








.....가 아니라 이거 단편이 아니었어요!!!






<The Clone Wars Season 3, Episode 16 : Altar of Mortis>


쟤 왜 또 나오는거야.... 뭐야 저거 무서워...


웬 대머리 청년이 유부남 아나킨을 꼬시다가 차이니까 분노해서 복수를 다짐하고 있어!!! (이보게 아나킨에게는 이미 파드메가 있어서 대머리는 싫어한다구)

전편에서 분명 포스의 균형을 맡기겠다는 할부지의 말을 쿨쉬크하게 거부하고 떠나는 걸로 끝났었는데 쟤네는 어째서 아직도 저기 남아있는 건가효... 설마 시즌1처럼 일의 성공을 축하하며 술 한잔 했다가 깨어나보니 우주선이 불시착해 있다던가 하는 전개는 아니겠지?? 전편에서 그렇게 쿨하게 차버렸으면 그대로 떠났어야지 왜 질질 끌고 난리야? 이게 무슨 캡틴 링거도 아니고.

듣자하니 저 애미없는 아들놈이 아소카를 인질로 잡고 아나킨을 꼬시려 든다는데 보지 않아도 전개가 훤하네요. -_- 아마 아나킨이 자기편이 되지 않으면 아소카를 타락시켜버리겠다는 꿍꿍이겠죠. 모두가 예고편을 보고 궁금해했던 아소카의 다크사이드행도 아마 저 놈이 꾸민 짓일테고, 자발적으로 타락한 게 아니라면 이번 스토리 끝나고선 아무 일 없었다는 듯이 원래의 그 깨물어서 살점을 씹어주고 싶을 정도의 발랄한 모습으로 돌아오겠죠.

아우, 한편으로 끝내면 박수라도 쳐줬을 에피소드를 뭐하러 이렇게 세편으로 늘린 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보다 우린 빨리 귀염둥이 새바지가 어떻게 됐는지 보고 싶어서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어서 다스 몰을 내놓으란 말이야!


PS. 다크사이더들이 제다이 꼬실 때 쓰는 대사들이 하나같이 유치찬란해서 무슨 이유일까 궁금했었는데 답이 나왔네요. 악의 화신이란 놈이 제일 말솜씨가 궁한 걸 보면 유치함도 다크사이드의 힘 중 하나인 게 분명해...

by Zannah | 2011/02/01 16:54 | 별들의 전쟁 | 트랙백 | 덧글(34)

트랙백 주소 : http://venator.egloos.com/tb/5476202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Commented by 올드캣 at 2011/02/01 16:59
에미리스 원/아소카로 동인지 좀 나오겠군.
Commented by Zannah at 2011/02/02 16:55
조교 플레이?
Commented by 엘레시엘 at 2011/02/01 17:08
제다이 꼬실때 하는 대사는 역시 베이더 경의 것만큼 간지나는게 없....생각해보니까 이건 시스가 제다이 꼬시는게 아니라 아버지가 아들 꼬실 때 한 말이었군요 -_)
Commented by Zannah at 2011/02/02 16:57
아 그러고보니 그렇네요... -_-);;
그러고보면 팰퍼틴이 아나킨 꼬시는 것도 대사가 나름 괜찮긴 한데, 그건 미중년이 영계를 꼬시는.. (이하 생략)
Commented by 계란소년 at 2011/02/01 17:10
으악 이놈이 현실로 튀어나오다니
Commented by Zannah at 2011/02/02 16:57
아직도 못 빠져나간 것일지도요.
Commented by 티르 at 2011/02/01 17:41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는 다는게 떠오르네요 ㅋㅋㅋ
Commented by Zannah at 2011/02/02 16:58
으잌ㅋㅋㅋㅋㅋ 대박 ㅋㅋㅋㅋ
Commented by 올드캣 at 2011/02/01 17:47
그러고보니 저새퀴 성우 스타킬러잖앜ㅋㅋㅋㅋㅋㅋㅋ
Commented by 창검의 빛 at 2011/02/01 17:50
어엌ㅋㅋㅋㅋ
Commented by 제노스 at 2011/02/01 18:58
으아닠ㅋㅋㅋㅋ
Commented by 엘레시엘 at 2011/02/01 21:23
끄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mmented by 포스 at 2011/02/01 23:07
헐큌ㅋㅋㅋㅋㅋ
Commented by 인비지블 at 2011/02/02 00:28
곰곰히 보니까 생긴거도 비슷한거 같음.
Commented by Zannah at 2011/02/02 16:58
샘 위트워는 맨날 다크사이드 성우만 하는 듯.
Commented by 창검의 빛 at 2011/02/01 17: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mmented by Zannah at 2011/02/02 16: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mmented by 맑은세상 at 2011/02/01 18:06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들도 말솜씨가 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mmented by Zannah at 2011/02/02 16:58
다크사이더들은 원래 말솜씨가 없는 듯. ㅋㅋㅋ
Commented by Allenait at 2011/02/01 18:42
다크 포스의 부작용이로군요
Commented by Zannah at 2011/02/02 16:58
분노하면 말 더듬는 것과 비슷한 듯.
Commented by 드로이드 at 2011/02/01 21:19
그보다 배틀 드로이드!
Commented by Zannah at 2011/02/02 16:59
음? 배틀드로이드요?
Commented by 포스 at 2011/02/01 23:10
자기 말솜씨가 떨어지는걸 고치려는 생각은 안하고 그냥
그거 싫다고만 생각하니 다크사이드가 넘쳐나느걸지도....

아 근데 진짜 새바지보고 싶어요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 징징
Commented by Zannah at 2011/02/02 16:59
새바지 언제 나오나요.. ㅠㅠ 간만에 대박 캐릭터 하나 나왔는데.
Commented by 잠본이 at 2011/02/01 23:47
왠지 시청자도 다크한 기분으로 만들어버릴듯한 행보
Commented by Zannah at 2011/02/02 16:59
저걸 보고 다크에 빠지면 스타워즈 못봅니다. ㅠㅠ
Commented by storm trooper at 2011/02/02 01:37
박수칠때 끝내라!
Commented by Zannah at 2011/02/02 17:00
이제~ 그만~~ (텔레토비)
Commented by 두밥 at 2011/02/02 11:13
다크사이드 유혹을 저렇게나 견뎌내는 안나킨인데,

게다가 진행을 보면 다크사이드 넘어간 아소카도 상대하면서 그 폐단을 익히 알게될 놈이

어쩌다 팰퍼틴에게 홀딱 넘어갔는지........(아무리 파드메 드립이라도;;)

팰퍼틴의 한마디에 두쿠도 쫄아서 애지중지? 하던 아사즈도 내칠 정돈데 ,

요즘따라 팰퍼틴이 진짜 대단해보이는 듯요..
Commented by Zannah at 2011/02/02 17:00
팰퍼틴은 원래 대단한 사람임요... 인간이 아님.
Commented by calo at 2011/02/03 11:31
아소카 타락은 다 저놈이 꾸민거군요....
아소카는 어떻게 죽을까요?
혹시 오더66때 죽는다는 개드립은 치지 않겠지.....
제작진의 실력을 봐선 그럴둣..
Commented by Zannah at 2011/02/05 00:33
아소카의 운명이야말로 클론전쟁 최대의 화두죠.
무턱대고 아나킨 제자라는 큼직한 캐릭터를 만들어놨으니.. -_-
Commented by 야빈4 알바 at 2011/02/06 13:56
It is also his nature!!!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          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