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06월 07일
스타워즈: 구공화국 세번째 시네매틱 트레일러 공개!!

1. 분명 잘 만든 트레일러이긴 한데 어딘가 10% 부족한 느낌이;;;
2. 6분 넘는 길이는 ㄳ.
3. 우주전에 함선도 보여준 건 ㄳ.
4. 대사 시망.
5. 자브락 아저씨 발연기 시망.
6. 스머글러 개폼 시망.
7. Satele 발음이 새틸이었구나... 이걸로 바꿔 써야 하나.
8. 자브락 아저씨는 새틸 스승으로 보이는데 갑옷은 반 잴로우,,, 저 초록색 갑옷 사망 플래그 되는 거 아닌가 몰라.
9. 역시 이 트레일러 삼부작은 광검 듀얼에 대한 로망으로 가득 차 있어!
10. 그래도 솔직히 Deceived 편보다는 못했다.
11. 새틸 못생겼음. Hope 편의 그 처자는 어디에...
12. 새틸 샨이 저 때부터 뛰어다니면 게임 시대에는 대체 몇 살이라는 거야?;; 설마 맬거스랑 나이가 거의 동급이라는 건가.. ㄷㄷ
13. 이걸로 Deceived 편에서 시스 워리어, 바운티헌터, 제다이 나이트 클래스는 나왔고 Hope 편에선 시스 워리어, 트루퍼, 제다이 컨슐러, Return 편에선 제다이 나이트, 제다이 컨슐러, 스머글러, 트루퍼, 시스 워리어, 시스 인퀴지터가 나온 샘.
14. 근데 제국 요원은 어디에...
15. 트레일러 나왔다는 소식에 와이파이존도 아닌 곳에서 돌렸다가 3G를 82MB나 써버렸음.. (...)
# by | 2011/06/07 07:43 | 별들의 전쟁 | 트랙백 | 덧글(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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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이 장편 한번 만들어 주면 간지 쩔껀데 말입니다.
최근에 스타워즈3 결투신을 다시 봤는데 왜 그리 밋밋해 보이던지...
1.역대 가장 길기는한데 뭔가 미묘하게 난잡함
2. 샤텔얼굴 시망
3. 스머글러 시망 ( 적어도 희망에 나왔던 트루퍼만큼은 찍어야하는데 말입니다.) - 스머글러가 인기없는 이유가 여기있군(어?)
4. 이보시오 블러 양반, 제국요원이 나오지 않는다니 그게 뭔 소리요???
5. 광검 듀얼은 잘 만들려고한거 같은데 왠지....
6. 지상전이 나올줄 알았는데 그냥 정거장에서 싸우는 것이어서 시망....
7. 전투 분위기가 잘 안남, 폭탄 터지고 총 쏘는 맛이나야 하는데 광검 듀얼만 대부분을 차지해 시망
8. 역대 트레일러 중 가장 밋밋한 느낌.....
전 섀틸보다는 샤텔이 더 익숙하고 좋거든요. 또 저번의 괴력과는 달리 샤텔이 너무 처참하게 발립니다. 스승의 복수를 위해 10년동안 갈고 닦아서 셜욕을 한 것일까요... ( 복수는 제다이의 길이 아니라했겄만 ) . 우주전에서 마치 4편을 연상시키는 총 쏘는 장면은 뭐랄까나.. 좀 이상했습니다. 광검 결투도 자브락이 광검을 던져서 샤텔을 구하는 장면은 부자연스러웠습니다. 쌍검 휘두르는 장면이 추가되서 더 좋기는 했지만요. 중간에 스머글러가 드로이드보고 T7이라고 한 것 같은데 혹시 그 드로이드가 제다이 컴페니언으로 나올 그 드로이드 아닐까요? 샤텔과 같이 도망간 트루퍼는 희망 편에 나왔던 그 트루퍼 같은데 알아봐야 겠군요.
혹시, 그럴일은 없겠다만 만약 새 트레일러가 나오면 훨씬 짧아도 좋으니 화끈하게 만들어줬으면 합니다. 물론 제국요원도 나와야 하구요!
ps: 원래 4월에 나왔어야 할 타임라인이 여태껐 나오지 않아서 전 새 트레일러 만드느라 바빠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도데체 언제쯤 나올까요?
설마 포기한 건 아니겠지 (.......)
그리고 제다이의 무미건조한 연기는 어쩌면 그게 연룬있는 제다이의 모습이 아닐까하고 생각해봅니다. 아마 연룬있는 제다이들은 감정 기복이 심한 것보다는 침착한 것이 더어울리지 않을까요? 그리고 마지막에 맬거스가 자기 스승을 죽일 때 그 스승이 웃는 것 같았습니다. 아마 제자가 시스의 길을 잘 걷고 있어서 일수도... 저도 마지막의 그 장면은 정말 시스답다고 느꼈습니다.
그나저나 샤텔 얼굴이랑 제국요원은 어떻게 할겨... 스머글러도 영 부족하던데.... 광검 듀얼은 멋졌습니다.
새틸이라니... 처음에 다른 여자인줄 알았습니다.
얼굴은 희망 때 보던 얼굴과 전혀 닮지 않았고,
Satelle이 사텔인줄 알았지 새틸인줄은 꿈에도 상상을 못했죠.
팬사이트의 인물열전도 이름을 바꿔놔야겠군요.
그 외엔 전반적으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냥 구공화국이 시대만 다르게 영화를 그대로 본딴거라 생각하고 보면 마음이 편안합니다.
그나저나 왜 제국요원은 없는건지... 트레일러에서 멋진 모습을 보고 싶었는데, 3부작이 끝나도 끝내 모습을 비추지 않는군요.
스머글러 우주선은 제국의 그림자랑 똑같고...
그 제국전함도 또...
제국요원은 아마 이제껏 나왔던 모든 트레일러에서 클로킹상태일지도(...)
"왜 짐 레이너가 저기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