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구공화국 세번째 트레일러 코맨트 & 분석


구공화국의 새로운 트레일러인 귀환(Return) 편은 블러 스튜디오가 만드는 구공화국 예고편 3부작의 마지막 작품이지만 시간상으로는 셋 중 가장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실 여기부터가 구공화국의 배경이 되는 스토리인 '대전쟁(The Great War)'이 시작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보다 앞선 시간을 다룬 트레일러는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귀환 편의 이야기는 대전쟁의 서막을 장식했던 전투인 '코리반의 함락' 혹은 시스 입장에서 봤을 땐 '코리반의 탈환'이라 부를 수 있는 사건을 무대로 하고 있습니다. 코리반 행성은 예고편에서도 언급되지만 시스 제국의 발상지인 유서 깊은 행성이죠. 제다이 대분열 때 추방당한 다크 제다이들이 코리반 행성에 정착해 포스 능력이 강한 토착 민족과 2천년동안 결합하여 자신들의 힘과 지식을 전수해 이어내려온 것이 현재 시스 제국의 기원입니다. 그러나 최후의 황제인 나가 사도우가 무리한 공화국 침략을 감행하여 패퇴한 뒤, 코리반은 공화국의 무자비한 폭격과 수색섬멸을 당해야 했죠. 이후 다스 레반의 시스 제국이 코리반을 점령하여 시스 아카데미를 두기도 했었는데, 이 사건 이후로 제다이가 코리반에 함대와 경비 병력을 배치해놨던 모양입니다. 그리고 이제 시스 제국이 고향을 찾아온 것이죠.

이번 트레일러에서는 주목할만한 신캐릭터가 둘이나 등장합니다. 하나는 자브락 족 제다이 마스터로 새틸 샨의 스승으로 보이는 인물이고, 또 하나는 웬 스페이스 카우보이죠. 저 복장은 실제 게임 안에서도 구현되어 밀수업자(스머글러) 클래스가 입고 나오게 됩니다. 보아하니 아저씨가 코리반에서 돈이 될만한 것을 찾아 들쑤시고 다니다가 제다이에게 딱걸린 모양입니다. 수집광 제다이들이 벌떼처럼 몰려와 그렇게 쓸어 담아 갔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땅 파면 모신나강이... 아니, 시스 유물이 막 발굴되는 모양입니다.

밀수업자 클래스는 이번 트레일러에서 처음 등장한 것인데 무려 두명이나 됩니다. 옆에 걸어가고 있는 저 찰진 엉덩이의 트웰렉도 물론 트레일러 상에서는 밀수업자가 아닐지라도 게임에서는 같은 역할을 담당하는 걸 상정하고 만들어지지 않았을까 합니다. 근데 저 트웰렉은 탈출하는 걸 못 봤는데 전투 중 사살되거나 포로로 끌려갔으려나요... 아아. ㅠㅠ

새틸('샤텔'이 더 좋은데 ㅠㅠ)이 여기서 또 튀어나올줄은 몰랐네요. 이 당시에는 아직 파다완 시절이었던 것으로 보입니다만 파다완 특유의 땋은 머리는 보이지 않는군요. 역시 이 당시에는 그런 전통이 없었던 것일까요? 이 코리반 함락전에서 스승을 잃은 새틸은 이후 제다이 마스터 다날라 밑에서 수련을 마친 것으로 보입니다. 첫번째 스승은 전투 중 혼자 남아 싸우다 죽고, 두번째 스승은 흑화되고... 운명이란 참.

여담이지만 이후 앨더란 전투 때 모습과 비교하면 아무래도 새틸은 의느님의 은총을 받은 것이 아닐까 의심스럽습니다.

쨘! 시스 제국의 함대가 쳐들어왔습니다. 시스 스타디스트로이어의 모습이 자세하게 공개되는 건 이번이 거의 처음이군요. 역시 타임라인에서 등장하는 일러스트들은 급조하다보니 제대로 만들지 않아 영화나 기타 작품의 일러스트를 가져와 살짝 바꿔 내놓는 병크를 보이곤 했었는데 이제 드디어 제대로된 게임 내에서의 모습으로 영상화 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론 네뷸라급에 빅토리급 날개 달아놓은 느낌. 근데 저렇게 행어를 전면에 배치해도 되는 건가;;;

"시스 제국이 돌아왔다!!"라고 자브락 아저씨가 이빨을 깝니다. 이 대사가 상당히 논란이 됐었는데, 일단 성우 분의 병맛같은 연기는 둘째치더라도, 과연 이 당시에 함선 몇 개 뜬 걸 보고 천 년 넘게 멸망한 걸로 알고 있었던 시스 제국이 돌아왔다고 알아차릴 수 있냐는 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대전쟁 극초반부의 전개를 보자면 시스 제국의 함대가 첫 등장한 것은 팅글암 지역이었고, 미리 묻어두었던 퍼펫 정부 몇 개를 동원해서 행성을 상당 수 점령한 상태였습니다. 코리반이 이렇게 어이없이 함락된 이유도 팅글암 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코리반의 공화국 함대가 떠나 빈집 상태였기 때문이었죠. 즉, 이 당시 공화국은 이미 시스 제국과 전쟁 상태에 돌입한 뒤였습니다. 근데 이미 알고 있었다 한다면 이 대사는 "시스 제국이 여기까지도 오다니!"가 아니라 "시스 제국이 돌아오다니!"가 되어버려 더 개그가 되는 상황이... -_-;;

암튼 자브락 아저씨는 공화국에게 경고를 해야 한다며 여길 떠야 한다 주장합니다. 왜 이만한 우주 정거장에서 통신 시스템을 쓰지 않고 직접 소식을 전달하려 하는 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시스 함대가 방해전파를 펼쳤겠거니 하고 추측하는 모양입니다.

스머글러 아저씨 역시 자기 배가 제일 빠르다며 이빨을 깝니다. 이 놈들 모델이 한 솔로라더니 대사마저도 비슷합니다. 근데 아무리 봐도 저 챙달린 모자와 레인코트만 없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ㅠ_ㅠ

그리고 이 개폼만 없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전편인 희망편에 등장했던 트루퍼 아저씨도 헬멧을 벗고 등장했습니다. 근데 원래 이 아저씨 무기는 개틀링건이 아니라 일반 라이플이었던 모양이네요. 위 두 스샷 중 첫번째 것에서 라이플을 들고 있다가 옆 동료가 쓰러지자 무기를 뺏어 쓰기 시작했거든요. 아마 이 때부터 개틀링건에 맛을 들린 게 아닌가 싶습니다.
참고로 이 트루퍼는 앨더란 전투에서 하보크 스쿼드의 지휘관으로 등장하는데, 하보크는 공화국 육군 중 최정예 특수부대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코리반 함락 당시에는 아직 하보크의 일원이 아니었거나 하보크 스쿼드 자체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하보크 스쿼드 대원은 어께갑옷에 하보크 문양을 그려놓고 다니는데 코리반에서는 그냥 공화국 앰블램이기 때문입니다. 근데 특수부대원도 아니고, 그냥 코리반 경비원 주제에 갑옷과 장비는 특공대급으로 하고 다니는군요. =_=;;

근데 제국은 전투 드로이드를 끌고 온 주제에 실내를 제압하는데 드로이드를 먼저 보내는 게 아니라 보병이 URA 돌격을 하는군요. -_- 이 놈들 수준도 알만 합니다. 하긴 뭐 스타워즈의 지상전이 원래 그렇지...ㅠㅠㅠㅠ

파티플레이 돋네!!
플레이어 두명이 뭉치니 역시 잡몹은 쓸려나갑니다.

오오미, 레반인줄 알았슴다... 마스크만 바꾸면 그냥 레반이랑 똑같네요. 이 시스 마스터 친구는 게임의 인퀴지터 클래스를 상징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옆에는 젊은 시절의 다스 맬거스가 보입니다. 이 횽아는 시스 전사 클래스죠. 이걸로 구공화국의 모든 클래스가 예고편에 등장했습니다. 아... 제국 요원만 빼고요. ㅠㅠㅠㅠㅠ

이 T7 아스트로맥 드로이드는 '기만' 예고편에 나왔던 그 드로이드가 맞습니다. 그리고 게임에서 등장하는 제다이 컴패니언 캐릭터인 T7도 맞아요. 아마 이 때 새틸을 따라가서 제다이 기사단 소유가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근데 왜 새틸 것이 아니라 마스터 반 잴로우 것이 됐는지는 의문... -_-;;

이어지는 전투는 역대 최다 블레이드 수의 전투로군요. 작년에 클론전쟁에서 두쿠vs벤트리스/오프레스를 보여줬을 때 5개의 날이 이리저리 날아다니는 걸 보고 감탄했었는데 여기서는 무려 6개입니다. 물론 귀환 편에서 훨씬 더 많이 나오기는 했지만 그건 그냥 개때 싸움이었고, 이런 듀얼에서 한번에 이렇게 많은 날이 참가한 것은 처음입니다.

자브락 아저씨 갑옷이 상당히 신경쓰이는데, 저거 마스터 벤 잘로우가 입고 나왔던 것과 똑같은 거 아닌가? -_-;; 게임 내 제다이 클래스가 입는 갑옷이라고는 하지만 굳이 이렇게 두번이나 내놓을 필요가 있었나 싶네요. 왠지 이거 데스 플래그가 되는 거 아닌가 싶음.

개인적으로 이번 트레일러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장면은 시스 인퀴지터가 우주선에 라이트닝 쏘며 꼬장 부리는 장면이었습니다. 그 뒤에는 상당히 인상적인 장면이 나오는데,

바로 이 장면입니다. 괜히 우주선에 화풀이 하고 있는 시스에게 트루퍼가 로켓을 날려주는 장면이죠. 처음엔 이걸 봤을 때 로켓을 광검으로 막은 건가 했는데 아니더군요. 자세히 보면 로켓이 날아오기 직전에 이미 인퀴지터가 포스로 방어막을 형성해놓은 걸 볼 수 있습니다. 시스 전면에 푸르스름한 빛이 감돌고 있고, 이것이 폭발의 피해를 막아준 것이죠. 포스 방어막이 영상에서 묘사된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 뒤에 스태프를 빙빙 돌리는 것이나, 폭발할 때 옆에서 깜놀하며 '아 뭐야!'하며 쳐다보는 맬거스를 보면 참 연출력 좋다는 생각.

스머글러가 뺑소니를 치고 달아납니다. 참고로 역기서 등장한 두 우주선은 각각 XS 경화물선과 퓨리급 인터셉터로, 각각 스머글러와 시스의 클래스 우주선입니다. 게임 내에서 저런 걸 타고 다닐 수 있다는 얘기.

이 장면이 에피소드4의 오마쥬라는 건 굳이 말하지 않아도 되겠죠?
심지어 사다리 올라가는 장면마저도 같더군요.

한편 이쪽은 쌍검 버프 받고 ☆POWER★ 중.

칼 두개 들고 자르카이 쓰는 건 봤어도 일반 검 하나에 양날검 하나 든 건 또 처음 보네요. 뭐 이 기록도 이제 클론전쟁 시즌4에서 양날검 두개 든 아저씨 나오면 깨지겠지만요. 하여간 이 블러 스튜디오는 광검 대결의 로망이라는 걸 잘 이해하고 있습니다. 너무 멋져요.

여기서 또 독특한 연출이 하나 나왔습니다. 광검으로 라이트닝을 막는 것이야 흔하게 나오는 장면이지만 받아놓은 라이트닝의 에너지를 옆으로 쓱 흘려 맬거스를 공격했습니다. 이야, 이게 이런 응용법이 있었군요. 근데 라이트닝의 방향을 돌리니까 함께 시스 인퀴지터의 손도 돌아가 마스터가 맬거스를 직접 공격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라이트닝 에너지는 방향을 틀면 시전자의 손도 따라 움직이게 되어있는 모양입니다;;;

인퀴지터가 순간적인 상황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이 검도 마스크가 날아가버려서 쌩얼이 등장했습니다. 시스 순혈족의 기념비적인 첫 영상 데뷔. 이번 트레일러에서는 참 감격스러운 일들이 많이 일어나는 것 같네요.

여기서 옥의 티가 하나 등장하는데, 분명 아까 자브락 제다이는 새틸의 파란 광검을 오른손으로 받고 자신의 초록 광검은 왼손에 들고 있었지만 여기선 반대가 되어있습니다.

바닥을 치며 포스를 뿜어내어 공격하는 이 기술은 너무 흔하게 나오는 듯. 뭐 멋있긴 하죠.

양날검의 한 날을 끄고 그냥 자르카이처럼 쓰고 있던 자브락 아저씨가 다른 날을 가동시켜 인퀴지터를 찔렀습니다. 그래, 이래야 좋은 연출이지!!! 광검은 끄고 켤 수 있는 게 특징이자 매력 포인트 중 하나인데 영화에서는 왜 이런 연출을 시도하지 않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자기 스승 광검을 뺏어들은 맬거스도 ☆POWER★ 타임 시작.

심지어 이쪽은 역수검법입니다. 오오미.. 정말 별 거 다 보여주네요.

이 장면에서는 역수로 들고 있던 스태프 세이버를 빙글 돌려 바로 잡습니다.

맬거스 젋긴 젋네요. 정말 멋있게 한 샷 나온 듯.

그러나 이쪽은 무슨.. 컴터 게임 하는 불량 하이틴 같은 느낌. -_-

시스 함선은 명색이 전함 주제에 함선 중간에 이런 구멍을 뚫어놓았습니다. -_-

자기도 방송 탔다고 좋아하는 시스 퓨어블러드. 좋다고 이빨까네요.

이빨 깠다고 맬거스가 죽임.

여기서 왜 맬거스가 참수를 했고, 인퀴지터가 전혀 반항도, 놀라지도 않았는지는 잘 모르겠는데 일단 가능성 하나는 맬거스가 원래 스승을 죽이고 그 자리를 차지하고 싶어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쪽은 철저히 조직화 되어 위계질서가 딱 잡혀있는 시스라 그게 가능한지는 모르겠고, 보다 높은 가능성이 있는 것은 제다이의 탈출을 막지 못한 '실패'에 대한 책임을 죽음으로 대신했다는 것. 근데 어차피 코리반 점령은 당연한 수순이었고, 그 사실을 공화국이 알게 하는 게 공포감 조장에 더 효과적일텐데 왜 이걸 '실패'로 간주한 건지는 이해가 안 갑니다.


암튼 분석할 건 여기까지.

by Zannah | 2011/06/11 17:44 | 별들의 전쟁 | 트랙백 | 덧글(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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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울트라김군 at 2011/06/11 17:49
스타 디스트로이어 격납고는 나갈때는 앞으로 들어올때는 옆으로...는 아니겠죠[...]
Commented by 다스베이더 at 2011/06/11 18:32
저 트웰렉 저거 기만에 나온 맬거스 마누라 아닌간염. 왠지 떠오르던데.
의외로 어차피 죽을거 고통없이 보내주는 훈훈한 사제관계..가 시스에 있을리가!
Commented by 밥퍼 at 2011/06/11 19:57
멜거스 부인은 파란색으로 압니다.
Commented by Exass at 2011/06/11 19:33
시스 전함을 보고 저는 브로드 사이드를 생각했습니다. 시스 인퀴지터 갑옷을 봤을떼 저도 처음에는 레반이 떠올랐는데 자세히보니 웹코믹피의 제국에서 나왔던
다스 타나톤(테넬 켑)의 갑옷이랑 더 닮았더군요. 샤텔 얼굴이 저렇게 된걸보고 혹시 담당자가 바뀌지 않았나 했습니다. 희망의 샤텔은 눈동자가 파랗고 하장을 예쁘게 한 반면 귀환에서는 쌩얼(?)이군요. 아마 늙어갈수록 예뻐지는 타입인가 봅니다. 스머글러 똥폼이나 제국요원 안 나온건 할 말도 없고 마지막에 맬거스가 인퀴지터를 죽이는건 뭔가 시스다워 자연스럽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보네요... 인퀴지터가 맘에 들었습니다. 몸매도 잘 빠졌고(말라깽이 선호) 더블 블레이드를 휘두르는 장면이 멋졌습니다. 특히 로켓을 막는 장면은 캬....

발매 때에는 아마 은하계의 운명처럼 게임 플레이를 편집해 만든 예고편이 공개되겠군요. 기대합니다.


ps: 저도 개인적으로 리뷰할거기 때문에 링크합니다. ( 근데 시험기간이라 한달 후에....)
Commented by 밥퍼 at 2011/06/11 19:50
멜거스가 자기가 죽인 담에 제다이가 죽였다고 뻥쳐도 될거 같음.
Commented by 창검의 빛 at 2011/06/11 19:53
맬거스가 목을 자기 마스터의 목을 쳐준건 이미 배때기에 구멍난 마스터를 위해 카이샤쿠(介錯)해준 걸지도?(......)
Commented by 제노스 at 2011/06/11 21:05
격납고가 저기에 있으면 쏴달라고 애원하는 것 같잖아 ;;;
Commented by 레방 at 2011/06/11 21:21
시스 제국이 (이 행성에) 돌아왔다 는 것 아닐까요?
Commented by mur at 2011/06/11 21:46
아마도 멜거스가 지 스승을 죽인건... 지 스승을 이긴 제다이를 자기가 이겨버렸으니 자기가 스승보다 강하다고 생각해서 둘의 규율에 따라 죽인게 아닐까요? 근데 둘의 규율이 저 시대 이야기가 맞...나?;
Commented by Exass at 2011/06/12 20:28
아뇨 둘의 규율은 저 이후 1000여년 후에 다스 베인에 의해서 만들어집니다.
Commented by Allenait at 2011/06/11 22:05
시스 순혈족이 진짜 모습을 드러냈군요
Commented by tom at 2011/06/11 23:01
마스터는 얼굴 베이고 배에 구멍나서 멜거스가 뒤에서 공격하는데 막을 힘이 없었던거 아닐까요?
멜거스가 마스터보다 더 쎈거같아요.
마스터는 자브락 제다이마스터에게 졌는데 어프렌티스는 자기 스승이긴 마스터를 무찔럿으니 ㅋ
Commented by Exass at 2011/06/12 20:34
꼭 맬거스가 쎄다고는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무스타파 듀얼 때도 순수한 힘은 아나킨이 더 셌지만
결국 이긴건 오비완아닙니까. 무조건 힘이 세다고 이기는건 아니고
방심했거나 혹은 검술의 특성 때문에 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Commented by Zeratul at 2011/06/11 23:20
저는 순혈시스사마님이 우주선에 전기 지지는 것 보다는 순혈시스사마님이 광선검 빼앗길 때 얼굴 표정이 인상 깊었습니다.

과대망상하자면, 맬거스가 '이제 너님 시대는 끝났음' 이라고 말 하는 것 같네요.

물론 표정만 해석하자면 순혈시스사마께서 '저 앂짝꾸 새퀴가....'
라고 말하는 것 같구요 ㅋ
Commented by sammy at 2011/06/12 00:12
이게 보면서 들었던 생각인데 ,전 덧글에서는 추가하지 않았던 부분.

1. 레반 의상 + 검도호구. 정말 이 생각밖에 안들더라구요. 그러다가 얼굴 한번 그어지고 왠 시스족이 나오니까 "오메 이게 뭐당가 왜 이렇게 많은걸 보여주는당가"

2. 스머글러. 대사가 돋긴했지만, 그래도 봐줄만 했습니다. 아무래도 이걸로 쭈욱 밀 예정이라 그런지 눈에 덜 밟히더라구요. 아 편애 돋네요.

3. 얼굴에 무슨 짓을 한건지는 모르지만 새틸은 정말 다양한 모습을 갖고 있습니다. 목소리는 꼭 바스틸라같아서 말이죠. 맨 처음 내래이션 들었을때는 바스틸라 샨인 줄 알앗습니다. 뭐 어찌됬던 보이스 액터 제니퍼 헤일은 메스이펙트 3에서 의느님과 결탁한(;;) 셰퍼드로 다시 나올테니 그때를 기대해봐야겠네요

4. 간지나는 자브락이 나왔는데 이왕이면 죽을때 "아프지..않아"정도 대사는 해줬으면 더 유쾌하지 않았을까도 싶습니다.
Commented by EnP at 2011/06/12 14:39

자브락 제다이 마스터가 입은 저 녹색 갑옷은

구공화국 온라인에서 제다이 나이트 표준 갑옷 같은 거라더군요.
제다이 나이트 클래스 소개 영상보면

모든 제다이 나이트들이 저 녹색갑옷을 입고 임무를 수행하는 장면이 나오죠.
심지어 광검 듀얼 수련 중에도 저걸 반드시 입고 있습니다.


Commented by 앜ㅋ at 2011/06/12 18:13
글 너무 재미있게 쓰시네요 ㅋㅋ
Commented by jick at 2011/06/12 21:35
사실 저 인퀴지터는 저항할 상황이 아니었다고 해석하는게 맞지 않을까.. 합니다
Commented by 00 at 2011/06/13 00:05
어어어 이거 좀 멋있는데

이러면 안되는데
Commented by 간신배 at 2011/06/13 00:32
재밌는 분석글 감사합니다!
Commented by Storm Trooper at 2011/06/13 01:09
저 시스 전함 어디서 많이봤는데.....듣보잡 스타디스트로이어 중에 저거랑
아주 닯은 놈을 본것같습니다.
Commented by 포스 at 2011/06/13 06:17
땅파면 모신나강ㅋㅋㅋㅋ

1. 그런데 제다이나 시스들은 의느님이 필요없...지 않을까요ㅋㅋ.

2. 함선 행어.... 그러고보니 베나터도 행어가 전면에 있는걸로...

3. 그런데 하보크 스쿼드런 이라하니 생각나는데 하보크가 무슨 물리엔진 이름 아니었나요.... 뭔가 게임하면서 제일 처음뜨는 로고같은데서 본거 같은데 기억이....

4. 오 포스방어막...

5. 흐음 시스우주선.... 타이인터셉터를 닮았군요.

6. 저 녹색갑옷은 아마 클론전쟁때 마스터캐노비씨가 즐겨 입었던것과 같은 걸지도 모르겠네요...

7. 아 진짜 이번 광검대결신은 그저 부왘
Commented by Cheesecake at 2011/06/13 12:33
자브락 제다이 마스터가 '시스 제국이 돌아왔다!' 이 말을 한 건
'지금까지 버로우타던 놈들이 돌아왔네' 가 아니라
'저 지긋지긋한 놈들이 드디어 자기들 홈그라운드 코리반으로 돌아왔네'
이렇게 해석하는 게 타당할 것 같습니다

물론 목소리가 워낙 맥빠질 정도로 차분해서 어느 쪽이든 골떄리긴 하지만..
Commented by 코뿔소 at 2011/06/14 10:38
젠나님..
너무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Commented by arbiter1 at 2011/06/14 14:10
젊은 맬거스 성님 보고 지려부리것소... 이번 영상은 정말 너무 멋진것들뿐이라 입이 안다물어짐
Commented by 김정현 at 2011/07/09 00:59
멜거스가 스승을죽인건, 스타워즈 광팬으로서 제 의견을옮겨봅니다.
첫번째 당신은 실패했다했는대,
시스 순혈족으로 서 제다이를 살려보냈거나, 생존자를 살려보냈다는 뜻에서한말같습니다.
그러니깐 완벽한 역습을 원했던것이지요,
시스가 제다이보다 강하고압도적이라는 힘의 상징??

둘째. 제다의귀환을보면, 시스 규율상 마스터는 한명의 제자를둘수있습니다.
멜거스가 스승이아니더라도, 이미 스승은 부사을당했고, 그 포스의힘이 약해진상태입니다.
루크가 다스베이더보다, 포스가강력해서, 황제가 탐닉했듯이..
이미약해진 스승을 베고, 자기가 그자리를 차지하는게 시스의 규율하닐까요?
스타워즈 영화의 황제가 젊었을적, 자기스승을 뒷통수칼꽂은것처럼..

근대, 이번영상자체가, 역대 스타워즈 티져들보다 더멋지다는 생각을했습니다.
코라반 자체가 나온것도 저에겐 감격이었구요..
Commented by Zannah at 2011/08/20 20:08
말씀하신 시스의 규율은 저 시대로부터 2500년이나 지나 다스 베인이 만든 것입니다. 영화에 나오는 시스인 황제, 베이더 등은 베인이 만든 시스의 계보에 있기 때문에 그 규율을 따르는 것이지 저 시대는 철학 자체가 완전히 다르지요.

역시 가장 유력한 가설은 제다이가 탈출하는 걸 놔뒀기 때문, 혹은 결투에서는 패배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 다 쓸어놓고는 고작 탈출 하나 때문에 그 책임을 묻는다는 것이... 아무래도 좀 부자연스럽습니다. 혹시 새틸을 죽여야 한다는 황제의 직접적 명령이 있었던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Commented by sw8317 at 2011/08/20 17:51
와~끝내주는군요.
Commented by colt1911a1 at 2017/06/01 11:32
땅파면 모신나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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